[패션 신스틸러] ‘우리사랑’ 김민준, 쓰리피스 슈트→콤비 정장 ‘슈트의 정석’
입력 2020. 08.21. 10:13:46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김민준이 ‘우리사랑’에서 다양한 슈트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 이하 ‘우리사랑’)속 김민준은 구파도 역할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나쁜데 섹시한놈’ 구파도를 완성하였다.

공개된 사진속 김민준은 쓰리피스 정장부터 더블 브레스트, 콤비정장을 오가며 나인캐피탈 대표로서의 강인한 모습과 부드러운 아버지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구파도 캐릭터를 더욱 풍성하게 표현하고있다.

의상의 소재부터 패턴, 길이와 상황에 맞는 움직임까지 모든 부분이 작품 속 상황마다 딱 들어맞았고 우월한 기럭지와 감각으로 다양한 슈트를 소화하며 슈트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신사의 갑옷이라 불리는 수트를 다양하고 멋지게 표현하며 구파도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는 김민준은 1995년 모델로 데뷔하여 MBC ‘다모’, MBC ‘아일랜드’, SBS ‘프라하의 연인’, SBS ‘타짜’, SBS ‘외과의사 봉달희’등 드라마 속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사랑을 받았고 영화 ‘미스 푸줏간’, ‘강력3반’, ‘사랑’, ‘푸른 소금’, ‘후궁-제왕의 첩’, ‘희생부활자’등에도 출연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카리스마있는 연기로 모든이들의 기억에 남았고, 최근 개봉한 영화 ‘소리꾼’에도 특별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한편, 배우 김민준이 출연하는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며 종영까지 단 2화만을 남겨두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스튜디오, 길픽쳐스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