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라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계급의식 발언 논란→ SNS 비공개
입력 2020. 08.21. 11:01:45
[더셀럽 김지영 기자] 성우 윤소라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을 사고 있다.

윤소라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오늘도 우리 아파트 놀이터는 주변 서민 빌라촌 아이들이 몰려와 마스크도 없이 뛰어놀고 있다”라며 “얘들아 마스크 써”라고 덧붙였다.

이를 확인한 일부 네티즌들은 “서민 빌라촌이라고 할 이유는 뭐냐” “서민 빌라촌이라니”라고 질타했다.

그러자 윤소라는 “마스크 없이 노는 아이들 걱정돼서 쓴 건데 다들 민감하니 오해를 한 것 같다”며 “아이들이 뛰어 노느라 마스크를 안 쓴다”고 다시 설명했다. 그러나 ‘서민 빌라촌’을 굳이 언급한 이유에 대해 해명이 없자 네티즌들의 비난은 이어갔고 윤소라는 “대체 무슨 오해들을 하시는지…. 걱정이 되어 쓴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어린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노니까 행여 감염될까봐. 그리고 먼저 트윗도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점점 학력차가 커지는 아이들 정책적으로 보완해달라는 얘기”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의 질타와 비난이 이어지자 결국 윤소라는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윤소라는 1982년 MBC 8기 공채 성우로 데뷔했다. '기동전사 건담', '마법 천자문', '스머프' 등 유명 애니메이션에 출연했고, 외화 더빙에서 데미 무어, 우마 서먼 등의 목소리를 맡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윤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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