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RM “발매 계획 전혀 없었던 ‘다이너마이트’, 시도해보고파 도전”
- 입력 2020. 08.21. 11:19:12
-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다이너마이트’ 공개 이유를 전했다.
21일 오전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슈가는 이날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이라며 “행복과 자신감 메시지를 담았다. 발랄한 디스코풍 음악이라 많은 분들이 어깨춤을 추실 것”이라고 ‘다이너마이트’를 소개했다.
이어 진은 “가사 역시 밝은 내용이다. ‘환하게 불을 밝힐 거야’라는 가사를 듣고 많은 분들이 힘내셨으면 한다. 방탄소년단이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들려드리고 싶은 노래라고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RM은 “발매 계획이 전혀 없었다. 올 초부터 하반기에 나올 앨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곡을 접하고 만나게 되는데 그러다 만나게 된 곡이 ‘다이너마이트’였다. 듣자마자 신났다. 시도해보고 싶었던 무게 없는, 신나는 곡이었다. 들을 때 너무 기분이 좋아 녹음하는 과정도 춤을 추면서 신나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업하던 중 팬들과 빨리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다이너마이트’를 싱글로 내게 됐다. 더 많은 사람들과 빨리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뷔는 “RM씨가 말한 것처럼 이 곡들을 처음 받았을 때 모든 멤버들이 좋아했다. 듣고만 있어도 신이 났다. 영어가사가 멜로디에 더 잘 붙고 저희가 해왔던 것과 다른 느낌이 들었다. 곡과 멜로디 생각했을 때 영어가 더 어울리겠다는 생각에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제이홉 역시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고 메시지도 잘 맞았다. 기분이 좋고 힘이 나는 느낌이 들었다. 이 기분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다. 저희에게도 신선한 시도이자 의미다”라고 신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다이너마이트’는 밝고 경쾌한 디스코 팝(Disco Pop) 장르의 곡이며 데이비드 스튜어트(David Stewart), 제시카 아곰바르(Jessica Agombar)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 곡을 완성했다. ‘맵 오브 더 소울 : 7(MAP OF THE SOUL : 7)’을 통해 시련과 상처, 두려움 등 자신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했다면 이번 ‘다이너마이트’에는 ‘행복’과 ‘자신감’이라는 두 가지 메시지를 녹여 삶의 소중함과 인생의 특별함을 얘기한다.
‘다이너마이트’는 오늘(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