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2차 감염 비상' 오만석·서이숙, 코로나19 음성 판정 [종합]
입력 2020. 08.21. 12:04:25
[더셀럽 신아람 기자] 코로나19 재확진에 연예계 비상이 걸린 가운데 배우 오만석, 서이숙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만석, 서이숙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 통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0일 배우 서성종, 허동원, 김원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을 전해 연예계 비상이 걸렸다. 이 여파로 이들이 출연 중인 연극 '짬뽕' 촬영은 전면 중단됐다.

연예계 코로나19 시작은 배우 서성종이었다. 서성종이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그가 출연 중이던 연극 '짬뽕' KBS2 '그놈이 그놈이다'가 직격탄을 맞았다.

그와 함께 '짬뽕'에 출연하던 허동원, 김원해가 코로나19에 감염, 관련 스태프 13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그놈이 그놈이다' 촬영을 중단됐으며 김원해는 예정된 스케줄을 전면 취소했다.

이후 이들과 밀접 접촉한 오만석, 서이숙이 자가격리 후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오만석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기사 보고 놀라신 분들 많으시죠.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며 "현재 발열이나 기타 증상은 전혀 없고, 혹시 몰라서 신속하게 검사 받으러 왔습니다. 내일 아침 결과가 나오는대로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JTBC '경우의 수'에 출연 중인 김희정이 김원해와 밀접접촉해 검사를 받았으며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 중인 고아라도 검사를 받았다.

오는 9월 1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사생활'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전원 스태프, 배우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와 관련 '사생활' 측은 "해당 스태프가 직접 접촉자는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런온'도 스태프 한 명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면서 촬영을 종료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방송가 역시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다. SBS상암동 프리즘타워에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옥을 폐쇄 후 관계자들 모두 자가 격리 조치를 취했다. 이 여파로 25일 예정된 '더 쇼'가 결방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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