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출판사, 현빈 '해병대 화보집' 재발간 중지 "한국서 해지 요청" 사과
- 입력 2020. 08.21. 13:28:5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현빈의 해병대 화보집 재발간을 추진했던 아사히 출판사가 일본판 발매를 중지한다.
일본 아사히신문출판은 최근 홈페이지에 현빈 해병대 화보집 출간 중지 안내 및 사과문을 게재했다.
아사히신문출판 측은 "2020년 9월 7일 당사에서 발매할 예정이었던 '현빈, 해병대에서의 매일'과 관련, 원서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한국 출판사에서 번역출판계약을 해지하고 싶다는 요청이 있어 일본판 발매를 중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발간을 기대하고 있던 많은 분들에 불편을 드리게 돼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해당 화보집은 현빈 해병대 복무 시절을 담은 것으로 지난 2012년 전자 서적으로 국내 발간, 2014년 일본 오프라인 사진첩으로 판매됐다. 이후 최근 현빈이 출연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재발매가 결정됐다.
이와 관련 현빈 소속사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화보집 발간 관련해서 사전 공유를 받거나 협의요청이 없었다"라며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간된 상황이라서 강경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현빈 화보집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