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운영 신사동 카페, 코로나19 여파로 폐업 '시세차익 20억 5천만'
- 입력 2020. 08.21. 15:47:1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이종석이 운영하던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문을 닫게 됐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종석은 지난 달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 ‘89맨션’을 매입 4년 만에 59억 5천만 원에 되팔았다. 이종석은 20억 5천만 원의 시세차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9월 신사동에서 카페를 운영했던 이종석은 약 4년간 유지해왔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게 됐다. 해당 건물은 1층 카페, 2층은 레스토랑으로 운영됐으며 그가 운영하는 카페로 알려져 손님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피해를 직격타로 맞으면서 결국 폐업을 결정했다. ‘89맨션’ 측은 SNS로 “문 닫는 날이 많아서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라며 “카페 그 이상의 의미가 있었던 것을 알기에 장기 휴업 등으로 방법을 강구했으나 여러 가지 현실적인 문제들로 더 이상 운영이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그러면서 “전 직원의 오랜 회의와 설득 끝에 무거운 마음으로 89맨션의 영업을 종료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89맨션은 9월 14일을 마지막으로 짧지 않은 여정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오랜 꿈이었던, 이 공간이 가지고 있는 4년 간의 소중한 추억을 잘 간직하고 후일을 기약하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근무 중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