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측 “권해효 지각 아닌 내부 커뮤니케이션 오류” 인터뷰 지연 사과 [공식]
- 입력 2020. 08.21. 19:12:5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영화 ‘후쿠오카’ 측이 배우 권해효 라운딩 인터뷰 지연에 대해 사과했다.
홍보마케팅 대행사 필앤플랜은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 진행 예정이었던 언론배급시사회를 취소하고 사전 인터뷰 요청자 대상 타임 당 10인 이하로 구성된 소규모 라운딩 인터뷰 일정을 공지, 대체 진행했다. 해당 과정에서 1시간 진행 지연과 진행 미숙으로 참석하신 기자분들에게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2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이어 “어려운 코로나 시국 속에서도 발걸음 해주신 기자분들의 일정에 차질을 빚은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면서 “오늘 인터뷰 지연은 배우 개인의 지각으로 빚어진 것이 아니라 내부 커뮤니케이션오류로 인해 생긴 문제였음을 명확히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대행사는 “최소한의 인원만이 현장에 있어 빠른 판단이 이뤄지지 않았고 공식 창구가 아닌 지연 소식만을 담은 문자와 전화로 통보를 하게 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 상황 파악을 재빠르게 하지 못하고 우왕자왕하며 지연 관련 안내를 소홀히 한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유사한 상황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더블 체크와 명확한 공지 방식을 구축하겠다. 더불어 소속사와 소통에 각별히 유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후쿠오카’는 당초 이날 오전 언론배급시사회를 연기하고 온라인 시사회로 대체했다. 이날 권해효는 오전 10시부터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인터뷰 시간보다 50분 늦은 10시 50분 경 현장에 도착했고 필앤플랜 측은 별다른 상황 설명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후쿠오카’는 28년 전 한 여자 때문에 절교한 두 남자와 귀신같은 한 여자의 기묘한 여행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27일 개봉.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