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보] 순천향대 의료진 3명 확진…긴급 역학조사 中
입력 2020. 08.23. 16:38:42
[더셀럽 김지영 기자] 순천향대 천안병원에서 근무 중인 간호사 등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와 순천향대병원 등에 따르면 내시경실에 근무하는 30대 간호사가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검사를 한 결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 부서에 근무하는 40대 간호조무사 역시 비슷한 증세로 긴급 검사를 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한 중환자 응급실에서 근무하는 30대 간호사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나왔다.

순천향대 천안병원 측은 내시경실 출입을 통제한 가운데 직원 2천 600여 명 가운데 400여 명에 대해 워킹스루 방식으로 긴급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나머지 직원들에 대해서도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확진된 의료진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환자와 보호자, 병원 방문자에 대해서도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더불어 입원예정인 환자들의 입원을 모두 연기했으며, 역학조사관과 협의해 병원 시설에 대해 운영 중단 여부 등을 결정할 방침이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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