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단 ‘미인’,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연극 ‘와이바이’ 전 회차 취소
- 입력 2020. 08.24. 17:06:2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극단 ‘미인’ 측에서 총 6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극단 ‘미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전원 검사 결과 17명의 참여진 중 총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1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인’ 측은 “확진자 중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 중이며, 5명은 병상 배정을 기다리며 자가 격리 중”이라며 “음성 판정을 받으신 모든 분들도 자가격리하며 당국의 지침을 따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격리 해제가 되고 상황이 마무리되는 모든 기간 동안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극단 ‘미인’은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 및 방역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극단 ‘미인’과 창작집단 동이문이 공동 제작한 연극 ‘와이바이’는 내달 6일까지 전 회차 공연을 취소했다.
한편 앞서 극단 산의 연극 ‘짬뽕&소’에서도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배우 김원해, 허동원, 서성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이 출연한 드라마 참여진 41명 중 16명이 확진됐고 나머지 2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 참여진과 접촉자까지 포함해 극단 산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총 26명으로 파악됐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극단 '미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