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아 측 “악플러 상대 손해배상 청구… FNC와 무관” [공식]
- 입력 2020. 08.24. 23:37:40
- [더셀럽 최서율 기자] 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가 악플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24일 소속사 우리액터스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 AOA 갤러리와 네이트 판 등에서 권민아를 음해한 디시인사이드 유저 1인을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선 이 사건 소송은 권민아의 전 소속사 FNC와는 무관하고, 디시인사이드에서 권민아를 음해하고 있는 유저들을 상대로 취하는 법적 조치임을 밝힌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 액터스 측은 “최근 디시인사이드에서는 단순히 권민아를 비난하는 것에서 나아가, 권민아에 대한 비난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을 만들어 권민아를 효과적으로 음해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는 등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의 인격 살인 행위가 자행되고 있다”며 “권민아의 가족과 현 소속사 우리액터스 등은 권민아가 부적절한 외부 자극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러나 이와 같은 음해 행위로 인해 최근 권민아의 증세가 다시 급격하게 악화되기 시작했는 바, 이를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고 판단해 우선 디시인사이드 유저들 중 네이트 판에 권민아를 음해하는 글을 게시한 유저 1인을 상대로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순차적으로 다른 유저들에 대한 법적 조치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부디 권민아를 음해하는 행위를 멈춰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 드리며, 만약 이후에도 이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가 계속될 경우 민·형사상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알려 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AOA 전 멤버 지민, 설현과 전 소속사 FNC를 향한 폭로 후 치료 중에 있다.
[더셀럽 최서율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