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변유미 母 "새까매진 가방, 멋냈던 애라 마음 아프다"
- 입력 2020. 08.25. 07:50:3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인간극장’ 변유미 씨의 엄마가 집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꽃보다 고물 2부’ 편이 꾸며져 변유미 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유미 씨의 집에 찾아온 엄마 노경화 씨는 “요새 내가 일한다고 밑반찬을 안 해 줬더니 냉장고가 텅텅 비었다. 밑반찬으로 꽈리고루랑 콩나물 볶음 먹고 싶다고 해서”라며 냉장고에 집반찬들을 가득 채웠다.
이어 설거지 정리까지 한 노경화 씨는 “같이 살아도 걱정 떼어놔도 걱정이다. 냉장고 정리하려면 안에 버릴 것이 있나보고 정리해야 하는데 눈에 보이는 것만 하니까. 시집가서 아기를 낳아야지 아직 매일 말해도 정리할 줄을 모른다”라고 한숨 쉬었다.
노경화 씨는 딸 변유미 씨의 물건을 정리하던 중 새까매진 가방을 보고 “이런 것 볼 때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이 가방 새까맣게 때 꼈다. 멋내고 다니던 애라 저번에 운동화 보고도 마음이 아팠는데 이 가방을 보니까 또 속상하다”라며 눈물을 머금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