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수도권 초·중·고 9월 11일까지 등교 중지…고3 예외
- 입력 2020. 08.25. 11:27:2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수도권 모든 학교의 등교가 중지된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5일 오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이후에도 학생, 교직원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도권 지역 학교에 대한 보다 선제적이고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 인천, 경기의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는 26일부터 9월 11일까지 등교하지 않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단 고3은 예외적으로 등교를 유지한다. 이밖에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학생은 원격수업 외에 추가로 대면지도 할 수 있다. 등교 시에는 책상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교육부는 이번 방침은 오는 9월 11일까지 적용하되 향후 감염병 확산 상황에 따라 기간 연장을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등교가 중지됨에 따라 일부 수도권 초등학교와 유치원은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 자녀들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 시스템을 운영한다. 돌봄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교실 당 10명 내외 운영을 권장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