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리스' 김희선 "주원母 역할 걱정했지만 모성애로 연기"
- 입력 2020. 08.25. 14:27:4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김희선이 1인 2역을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김희선-주원-곽시양-이다인-백수찬감독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극 중 김희선은 괴짜 천재 물리학자 윤태이, 모성애가 강한 박선영 두 인물을 연기한다.
이날 김희선은 "사실 주원 엄마 역할을 맡았을 때 처음에 이렇게 큰 아들 역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모성애는 자식 나이를 떠나서 같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모성애를 가지고 연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어려운 건 천재 물리학자 역이 생각보다 어렵더라. 물리용어도 굉장히 자연스럽게 프로패셔널하게 해야 했기 때문에 처음 보는 기호들이나 강의하는 멘트가 어렵긴 했는데 너무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앨리스'는 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