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강하늘, ‘마음에 베이다’로 만날까 “제안만 받아” [종합]
- 입력 2020. 08.25. 16:09: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손예진, 강하늘이 ‘마음에 베이다’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역대급 배우들의 호흡을 한 작품에서 볼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25일 강하늘의 소속사 티에이치컴퍼니 측은 ‘평강, 마음에 베이다’(극본 한지훈 김세희, 연출 윤상호 이하 ‘마음에 베이다’)‘ 출연 소식과 관련해 더셀럽에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강하늘과 함께 호흡한다고 전해진 손예진 역시 이와 같은 입장을 전하며 “할리우드 영화 ’크로스‘를 차기작으로 구체적인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음에 베이다‘는 태왕을 꿈꾸며 온달의 마음을 이용한 평강과 바보스럽게 희생만 했던 온달의 애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바람과 구름과 비‘를 제작했던 빅토리콘텐츠가 새 작품으로 기세를 이어간다.
연출은 SBS ’사임당 빛의 일기‘ MBC ’이몽‘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의 윤상호 PD가 연출을 맡는다. 아직 편성은 확정되지 않았다.
’마음에 베이다‘를 제안받은 손예진과 강하늘은 각 평강과 온달로 분한다. 손예진은 평강인 고지오로 고구려 평원왕의 장녀로 부왕과 모후의 총애를 받고 자라 울보공주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 열살 나이로 모후의 순행길을 따라나섰다가 어머니의 죽음을 목격하고, '고구려를 품에 안는 공주가 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는다. 이후 원수의 아들과 결혼을 해야만 하는 운명을 스스로 박차고 나와, 인생을 건 도박을 시작하게 되고, 온달의 각시가 되어 그를 어엿한 장수로 키워내겠다는 꿈을 가진다.
강하늘이 제안받은 온달은 누구도 찾을 수 없는 산중의 외딴 초막에 어머니 사씨부인과 격리돼 살아가는 캐릭터다. 늘 바깥 세상이 궁금했고, 어머니가 역정낼 것을 알고도 산을 내려가 닿은 장터에서 평강을 만나게 된다. 그후 초막에서 함께 살겠다며 자신을 찾아온 평강과 재회, 평강에게 글부터 무예의 기본까지 온갖 것을 배우고 자아를 깨우게 되는 인물이다.
매 작품마다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준 손예진과 강하늘이 ’마음에 베이다‘로 호흡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더셀럽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