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성인영화 연출, 도전하고 싶은 것” 유튜브 사이버 렉카에 일침
입력 2020. 08.26. 15:25:10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김영희가 성인영화 감독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히며 일부 유튜버에게 일침을 날렸다.

김영희는 26일 자신의 SNS에 “애로영화 장르를 리스펙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본인 일을 사랑하는 친구를 리스펙하다 보니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시작해보려 한다. 본업을 버린 게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영희는 그러면서 “어떤 유튜버는 한물가서 성인영화 진출한 걸로 말씀하시던데, 말은 바로 해라. 한물 갔다니. 열물 갔다”며 재치로 비난을 받아쳤다.

그는 “웃음을 드리는 제 본업은 계속된다. 성인영화 감도도 도전하고 싶은 거다. 하고 싶은 일들 다 도전해보고 싶다. 응원해달라”며 “연예인 가십거리 다루시는 얼굴 가린 유튜버님들 연예인 피눈물로 돈 버는 것”이라고 일침을 날렸다. 일부 유튜버들은 빠르게 바뀌는 연예 가십거리를 콘텐츠로 삼으며 사태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의 견해를 더하기도 한다. 영상을 짜깁기하거나 자극적인 썸네일로 ‘사이버 렉카’라는 별칭이 붙었다. 차 사고가 나면 부리나케 달려오는 렉카(견인차)와 모양새가 흡사하기 때문. 김영희는 이러한 ‘사이버 렉카’ 콘텐츠들에 강하게 지적한 것이다.

한편 김영희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예전에는 성인영화에 ‘장르 팰러디’가 많았다”며 “그런데 요즘은 예전처럼 패러디물이 없어서 ‘레트로 감성’의 유행을 타고 영화 ‘기생충’의 패러디 ‘기생춘’(가제)를 구상했다”고 밝힌 바 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영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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