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구리, 전국 곳곳서 싱크홀 피해 “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0. 08.26. 16:35:54
[더셀럽 김지영 기자] 전국 곳곳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제주도에서는 태풍 바비의 피해로 발생했으며 청주는 원인을 파악 중이다. 구리는 공사 구간으로 인한 발생으로 보인다.

26일 제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29분경 도련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싱크홀이 발생해 소방대원이 조치에 나섰다.

청주는 오후 1시 24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의 한 도로 중앙선 부근에 지름 20cm, 깊이 2m의 싱크홀이 발생했다. 청주시는 안전 통제선을 설치하고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싱크홀 원인을 파악 중”이라며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라 신속히 복구 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구리에서는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 이날 구리시청은 오후 3시 45분경 구리시 교문동 813번지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밝히며 인근 아파트 주민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안전 문자를 발송했다.

해당 지역은 가칭 장자2사거리역(토평역)과 구리역 사이 구간으로 암사역과 별내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공사 일명 ‘별내선’ 공사 구간에 발생했다. 별내선 공사구간 싱크홀은 지난 8월 9일 암사동 선사사거리 인근에 이어 두 번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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