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범, 문보령에 고백 “길정우 내 아들” (엄마가 바람났다)
- 입력 2020. 08.27. 09:15:4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김형범이 문보령에게 아들이 있다고 고백했다.
27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에서 이은주(문보령)는 강석환(김형범)과 김해정(양금석)의 대화를 엿듣게 됐다.
강석환은 김해정에게 “애를 또 보러 가겠다”고 했고 김해정은 “계속 그렇게 보다간 들킨다”고 말렸다. 그러나 강석환은 “이 애하고 한 번이라도 연락했으면 이렇게 안 됐다”며 “그 애가 보고 싶어서 미치겠다. 보러 가겠다”고 말한 뒤 사무실을 나섰다. 이은주는 이들의 대화를 다 엿듣고 몰래 강석환의 뒤를 밟았다.
이은주는 강석환이 여자를 만나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었으나 정작 강석환이 만난 이는 박민호(길정우)였다. 이은주는 강석환이 박민호와 사이좋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을 보고 의아해하며 “여자가 아니었나. 왜 쟤만 만나는 거냐”고 의구심을 가졌다.
이후 이은주는 강석환보다 먼저 회사 집무실에 도착해 돌아오는 강석환에게 “어디 갔다 오냐”고 냉랭하게 물었다.
그러면서 “만나는 남자애는 누구냐”며 “요즘 석환 씨 행동 이상해서 따라 갔는데 남학생을 만나더라. 오늘이 처음 아니죠? 왜 걔를 만나는 거냐”고 물었다.
당황한 강석환은 “얼굴도 봤냐”고 물었고 이은주는 “지금 그게 중요하냐. 말해라 얼른. 왜 자꾸 그애를 만나는 거냐”고 되물었다.
강석환은 결국 “내 아들”이라고 고백했고 강석환의 말을 믿지 못한 이은주가 다시 묻자 “아까 은주 씨가 봤던 애가 내 아들”이라고 반복해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엄마가 바람났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