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정서하, 박인환에 “김비주 죽은 줄 알았다”
- 입력 2020. 08.27. 20:39:4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정서하가 박인환에게 김비주와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이청아(정서하)는 부영배(박인환)을 찾아가 부가온(김비주)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청아는 부가온에 대해 “살아있는 줄도 몰랐다. 낳자마자 죽은 줄 알았다. 무섭고 막막해서 도망갔다. 죽은 아이로 알고 15년 동안 가슴 속에 묻어뒀다”고 말했다.
놀란 부영배는 “그럼 네 엄마는?”이라고 물었고 이청아는 “절 위해서 저 모르게 여기다 데려다주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청아는 “저 이제라도 제 딸한테 빚 갚고싶다. 엄마노릇 해주고 싶다”고 주장했으나 부영배는 “넌 자격 없다. 알았던 몰랐던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 어찌보면 그것도 네 운명인지도 모른다”고 했다.
그는 “설악(신정윤)이도 고생할 만큼 고생했고 이제 와서 엄마라고 한다고 해도 엄마가 되는 건 아니다. 지가 찾아갈 때까지 여러 사람 속 시끄럽게 하지 말고 떠나라. 얼굴도 봤으니 됐다”고 부가온과 이청아의 만남을 막았다.
그러자 이청아는 “설악 씨가 15년 동안 아무 얘기도 안 하더냐”고 물었고 이에 대해 아는 것이 없었던 부영배는 “무슨 얘기?”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청아는 “아니다. 오늘은 이만 물러가겠다. 저 설악이랑 같이 일하고 있다. 조만간 다시 찾아뵙겠다”고 예고한 뒤 떠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약속'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