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박순천, 강세정♥신정윤 관계에 반대 “말 안 된다고 생각” [드라마 SCENE]
입력 2020. 08.27. 20:55:50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박순천이 강세정과 신정윤 사이를 반대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부설악(신정윤)은 출근하기 전 공계옥(강세정)의 집을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부설악은 공계옥에게 자신의 차를 타고 함께 출근하자고 했으나 공계옥은 이를 거절했다. 공계옥이 차에서 내리자 정미희(박순천)이 이를 봤고 “둘이 왜 같이 있냐”고 물었다.

부설악과 공계옥은 정미희의 집으로 들어가 이야기를 했다. 정미희는 단도직입적으로 “무슨 사이냐”고 물었고 부설악은 “좋아한다. 제가 계옥 씨 많이 좋아하고 함께하고 싶어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에 공계옥은 “ 미리 말 못 해서 미안하다”고 했다. 정미희는 공계옥에게도 속내를 물었고 공계옥은 “좋아한다. 영감님 알기 전부터 나 이 사람 많이 좋아했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정미희는 “모르겠다. 나는 정말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아니 둘이 좋아한다고 쳐도 계옥이가 한 짓이 있는데. 그건 그렇다고 쳐도 딸도 있다고 하지 않았냐”고 부설악에게 물었다.

그러면서 정미희는 “아니 둘이 아무리 좋아한다고 해도 가족들은? 둘이 그런 거 아냐. 아버지는 그러라고 하시냐. 다 제쳐두고라도 그 딸 우리 계옥이한테 키우라고 할 거냐. 시집 한 번 안 가본 애가 다 큰딸 엄마 노릇까지 해야 하냐. 하여간 나는 아니다. 잘 생각해봐라”고 따져 물은 뒤 출근하러 나갔다.

부설악은 정미희의 분노에 당황해하며 공계옥에게 “괜히 내가 찾아와선”이라고 사과했고 공계옥은 “괜찮다. 어차피 엄마도 알게 될 거였다”고 다독였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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