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인간극장'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 유미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 안 쥐어져"
- 입력 2020. 08.28. 07:44:31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고물상의 최연소 여자 고물장수 유미 씨가 고충을 토로했다.
28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꽃보다 고물'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파주에서 고철과 파지를 잔뜩 실은 낡은 트럭을 몰고 계근대에 오르는 유미 씨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도 고철을 옮기던 유미 씨는 "지게차를 타고 있는 직원이 계시면 도와달라고 부탁해 볼텐데 여기는 그런 분들이 없으니까 더 난감하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럼에도 20대 옷 도매상으로 성공도 해봤고 사기로 고배도 마셨던 유미 씨는 "집게차 지게차는 다 배우긴 해야한다. 고물 줍는일을 계속 할 거니까"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다음날 일어난 유미 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주먹이 안 쥐어졌다. 물병을 열어야 하는데 물병 뚜껑을 못열었다"며 소염제를 먹으면서도 현재 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