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가수 차중광, 방광암 투병 중 별세…향년 75세
입력 2020. 08.28. 11:12:1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원로 가수 차중광이 별세했다. 향년 75세.

가요계에 따르면 차중광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자양동 병원에서 향년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고인은 최근까지 방광암 및 심부전에 의한 패혈증 등으로 투병하다 결국 세상을 떠나게 됐다.

고인의 마지막 방송은 지난 2월 출연한 KBS1 '가요무대'다.

1970년 가수로 데뷔한 고 차중광은 '영원한 나의 집', '오 그대', '내사랑 미나', '내 사랑아', '사랑은 줄당기기', '낙엽따라 왜 갔나' 등의 곡을 발표했다.

고인은 '낙엽 따라 가버린 사랑' 등의 히트곡을 남긴 고(故) 차중락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아들은 노브레인의 원년 멤버이자 밴드 더 문샤이너스 등에서 활동한 기타리스트 차승우다.

빈소는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02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9일 낮 12시 30분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가요무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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