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클래스’ 미란다 커, 전남편 올랜도 블룸 득녀 축하 “정말 기쁘다”
입력 2020. 08.28. 15:10:32
[더셀럽 김지영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득녀를 축하했다.

올랜도 블룸은 팝 가수 케이티 페리와 결혼해 지난해 26일 득녀했다. 이에 올랜도 블룸은 자신의 SNS에 자신의 딸의 손을 조심스럽게 잡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확인한 미란다 커는 “"I'm so happy for you guys. Can't wait to meet her(정말 기쁘다. 빨리 그녀를 보고 싶어)"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었으나 2013년 이혼했다. 이후 미란다 커는 2017년 억만장자 에반 스피겔과 재혼했으며 올랜도 블룸은 2019년 케이티 페리와 약혼해 이날 딸을 만났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미란다 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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