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위험한 약속' 이창욱 "박하나, 집중력 좋아…파트너로 함께해 감사"
- 입력 2020. 08.29. 08:00:0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이창욱이 박하나와 함께 연인 호흡을 맞췄던 소감을 언급했다.
이창욱은 최근 KBS2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 연출 김신일) 종영 이후 더셀럽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위험한 약속’은 아버지의 죽음과 관련해 불의에 맞선 소녀와 그의 약속을 저버리고 가족을 택한 남자가 7년 뒤 재회, 얽히고 설킨 사건들을 풀어가며 진실을 파헤치는 감성 멜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창욱은 차은동(박하나)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한결같이 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 한지훈 역으로 분했다.
치열한 복수극이었던 만큼 ‘위험한 약속’은 회가 거듭될수록 인물들 간의 갈등과 오해와 비밀을 둘러싼 사건들의 실마리를 풀어갔다. 이 가운데 한지훈은 자신의 가족이 연루된 사건으로 상처를 입은 차은동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도 아버지 차만종(이대연)의 억울한 죽음을 둘러싼 각종 비리들을 찾아내고 사건을 바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차은동을 물신양면으로 도왔다.
특히 강태인(고세원)을 향한 감정을 정리하지 못하면서도 한지훈과 결혼한 차은동 역의 박하나, 그를 이해하고 아낌없이 사랑을 준 한지훈 역의 이창욱. 두 사람의 동료애 같은 연인 연기 또한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이에 이창욱은 상대 배우로 호흡을 맞춘 박하나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창욱은 “워낙 베테랑이고 인성도 좋으셔서 즐겁게 촬영했다. 서로서로 배려해가며 녹록치 않은 현장에서 의지도 많이 됐고 많이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하나 배우는 경험도 경험이지만 집중이 정말 좋고 감정을 끝까지 몰고 가는 절실함과 간절함이 있다. 함께 파트너여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험한 약속’은 지난 28일 104부작으로 막을 내렸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웰메이드스타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