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다다’ 송윤아, 기도훈 떠난다는 말에 눈물 “네 자리로 돌아가야지” [드라마 SCENE]
- 입력 2020. 08.29. 21:07:3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한다다’에서 송윤아가 기도훈이 떠난다는 말에 눈물을 머금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박효신(기도훈)은 송가희(송윤아)와 카페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박효신은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 위해 다시 준비하겠다고 밝혔고 송가희는 덤덤하게 받아들이며 “드디어 결정했구나”라며 별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이에 박효신은 “나 가도 진짜 괜찮나”라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송가희는 “그럼. 그렇다고 다시 못 보는 것도 아니고. 물론 지금처럼 밤낮으로 보지는 못하겠지만. 돌아가야지. 네 자리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넌 꼭 국대되고 난 대박 쇼핑몰 사장되고 각자 위치에서 최고가 되어보자”며 눈물을 글썽거리면서 “그럴려면 발에 땀 나게 뛰어다녀야겠다”고 애써 웃었다.
송가희가 먼저 카페에서 나와 뒤이어 나오는 박효신을 기다렸다. 박효신은 송가희가 울었다는 것을 눈치채고 그를 안아주며 “국대 안 돼도 만나줄거냐”고 물었고 송가희는 미소를 지으면서 “글세. 그때 되면 나도 엄청 더 잘나갈 예정이라서 네가 눈에 찰지 모르겠는데. 생각해보겠다”고 여유를 부렸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