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이상이, 김보연 치매 소식에 충격…전화 안 받자 초조 (한 번 다녀왔습니다)
- 입력 2020. 08.29. 21:18:08
- [더셀럽 김지영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과 이상이가 뒤늦게 김보연의 치매 사실을 알게 돼 그를 찾았으나 김보연과 연락이 닿지 않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윤재석(이상이), 윤규진(이상엽)은 최윤정(김보연)의 치매 사실을 알게 돼 급하게 집으로 돌아갔다.
집 입구 비밀번호는 다른 번호로 바뀌어있었고 거듭 틀렸다는 말에 윤규진은 낙심했다. 윤재석이 몇 번 해보자 현관문이 열렸고 비밀번호는 윤규진의 생일이었다.
집에 들어가기 전 윤규진은 “나 우리 엄마 못 보겠는데 어떡하지. 어떡하냐 우리 엄마”라며 불안해했고 윤재석은 형을 다독이며 “치료할 수 있다잖아. 형, 우리가 의연해야 한다. 엄마 겁먹지 않게”라고 말했다.
윤규진과 윤재석이 들어간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이들은 엄마를 찾으려 집을 뒤졌으나 엄마는 침실에 쪽지를 두고 나갔다. 윤규진은 윤재석에게 “엄마에게 전화 걸어 봐라”고 했으나 최윤정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당황한 윤재석은 “안 받는다”고 알렸고 윤규진은 “계속해. 엄마 받을 때까지”라고 소리쳤다.
그 시각 최윤정은 깊은 고민에 빠진 듯 육교를 터덜터덜 걷고 있었다. 계속해서 울리는 전화를 받지 않으며 차량이 빠르게 달리는 육교 밑 도로를 멍하니 바라봤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