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동물농장' 2주 만에 사칙연산 습득한 앵무새 "천재성 있어"
- 입력 2020. 08.30. 10:08:11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동물농장' 사칙연산을 완벽히 해내는 앵무새가 공개됐다.
30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구구단을 외우는 천재 앵무새 퀘돌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주인이 구구단 문제를 내면 해당 숫자만큼 주인의 손에 발을 올린다. 더 놀라운 건 무려 2주 만에, 곱셈에 덧셈까지 사칙 연산을 이해했다고. 수학천재 앵무새 ‘퀘돌이’의 비밀을 동물농장에서 파헤쳐봤다.
심지어 자신이 풀지 못하는 문제는 답을 하지 않으며 구별하는 가하면 정확하게 계산을 했다. 이에 퀘돌이의 주인 아저씨는 “수학하는 걸 진짜 좋아한다. 머리가 천재성이 있는 것 같다”라며 칭찬했다.
보호자하고 교감이 돼서 정답을 맞히는 편이지만 다른 사람과 할 때는 실력이 발휘되지 않는다. 하지만 퀘돌이는 주인이 아닌 사람이 할 경우에도 정답을 완벽하게 맞추며 천재성을 입증했다.
주인 아저씨와 퀘돌이의 만남은 두 달 전이었다. 아저씨는 “코로나19로 휴직상태인데 딸이 말동무라도 하라고 앵무새 카페에서 입양을 해줬다. 이에 주인은 퀘돌이의 영특함을 발견하고 연산연습에 반응하는 모습에 흥미를 갖게 되고 많은 위안이 됐다. 친구가 생긴 것 같다. 계속 말하고 대화하니까”라며 애정을 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물농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