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한다다' 김보연, 이민정에 "고맙고 미안하다"
- 입력 2020. 08.30. 20:30:5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보연이 이민정에게 사과했다.
3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에서는 치매 치료에 전념하기로 한 최윤정(김보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코올성 치매 판정을 받고 충격 받은 최윤정은 윤규진(이상엽)에게 "사는게 너무 덧없다. 규진아 너무 허망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에 윤규진은 "미안해 엄마. 늘 미안해. 잘못했어"라고 오열했고 최윤정은 "규진아 엄마 무서워. 이런 좋은 기억 다 잊고 이제 너희들한테 못볼꼴 보이면 어떡해. 안그래도 미운데 더 미운짓하면 어떡해"라고 괴로워했다.
윤규진은 "아무일 없을거야. 괜찮을거야. 치료받으면 돼. 이제 우리가 엄마 지킬게"라고 최윤정을 위로했다.
이후 최윤정은 윤규진, 윤재석(이상이)와 함께 병원에 방문했고 의사는 "조금 더 늦었으면 위험할 뻔 했다"며 치료를 시작할 것을 권유했다.
이를 들은 최윤정은 저녁식사 자리에서 송나희에 "고맙다 여러가지로"라며 "그리고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한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