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 요양원서 입소자 8명 집단감염→제주 게스트하우스발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비상'
- 입력 2020. 08.30. 22:54:45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한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집단 감염됐다.
경기 고양시는 오늘(30일) 일산동구 성석동에 있는 요양원에서 입소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요양보호사인 서울 영등포구 확진자 A 씨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영등포구 '큰권능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고양시는 집단감염 발생에 따라 31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요양원 전체를 코호트 격리할 방침이다.
집단 감염은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도 발생했다. 30일 제주도 방역당국과 게스트하우스 투숙객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제주 38번 확진자가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루프탑정원' 게스트하우스를 방문할 당시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하던 관광객 2∼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알려져 비상이 걸렸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감염 여부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