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하루카, 노민우와 열애설 부인 “전혀 사실 아냐”
입력 2020. 08.31. 17:43:16
[더셀럽 전예슬 기자]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가 가수 겸 배우 노민우와의 열애설을 직접 부인했다.

아야세 하루카는 31일 일본 도쿄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코카콜라 제로 리뉴얼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일본 취재진이 하루카에게 “(노민우와의) 열애설이 사실이냐”라고 묻자 하루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일본 매체들은 하루카와 노민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째 열애 중이며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 후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는 “하루카와 2년 째 열애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입장을 냈다.

노민우도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카와는) 좋은 친구 사이니 아무 걱정 말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루카 측도 “노민우와는 단순한 친구 사이며 그 이상의 관계는 없다”라고 해명했다.

노민우는 2004년 록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팀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한 그는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영화 ‘쌍화점’ ‘명량’ 등에 출연했다.

하루카는 2001년 니혼TV 드라마 ‘소년탐정 김전일’로 데뷔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ž煮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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