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1위 축전 "K팝의 자부심…코로나19 위로" [전문]
입력 2020. 09.01. 10:58:25
[더셀럽 김희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싱글 메인차트 1위에 오른 방탄소년단에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1일 문재인 공식 SNS에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다.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다. 정말 대단하다”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이다. 1위에 오른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라며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이다.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빌보드는 31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에 진입하며 한국 가수 최초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핫100’은 스트리밍 실적과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매주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노래 순위를 집계 차트다. 앞서 2012년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하 문재인 대통령 축전 전문

방탄소년단(BTS)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100’ 1위를 차지하며 K팝의 새 역사를 썼습니다. ‘메인앨범차트’에서 네 차례 정상에 오른 데 이어 양대 차트를 모두 석권하는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K팝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쾌거입니다. 1위에 오른 ‘Dynamite’는 코로나19로 힘겨운 전 세계인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만든 노래라고 하니 더욱 뜻깊습니다.

코로나19 국난으로 힘들어하는 우리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문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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