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이근 대위 "'가짜 사나이' 교육생 체력 안 좋아 고민…안전책 철저"
입력 2020. 09.01. 13:01:43
[더셀럽 김희서 기자] '최파타' 이근대위가 '가짜 사나이'를 찍게된 계기를 설명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의 ‘최애초대석’ 코너에는 래퍼 베이식, 이근 대위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채널 ‘가짜사나이’ 출연 이후 인기를 실감하는지에 대해 이근 대위는 “너무 고맙다. 팬들이 많이 생겨서 프로그램 의미가 잘 전달됐다는 생각이 들더라. 이렇게 대박날 거란 생각은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짜 사나이’를 찍게된 계기에 “콜라보 프로젝트였다. 아이디어를 같이 만들어내서 하게 됐다. 운동과 예능 위주와 진지한 분위기가 잘 맞은 것 같다”라며 “첫 날에 교육을 하면서 이 프로그램이 어려웠다. 제가 대장이었는데 교육생들 체력이 너무 안 좋아서. 알다시피 UDT는 전 국방 부대 중에서도 체력이 뛰어난 특수 부대라 교관들끼리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런 것도 문제였고 ‘진짜사나이’에는 UDT가 안 나왔는데 부대 눈치도 보고 부대 대표로 나오니까 부담도 컸다. 훈련이 리얼하게 표현해야 되고 진짜 훈련이 장난 아니고 강하다는 걸 보여줘야 했다. 안전 문제도 있어서 안전책을 엄청 준비했고 의료진 채용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베이시은 “저는 큰 생각 없이 지원했다. 몸짱 만들어주는 걸로 알고 지원했다가 알고 보니 특수부대 훈련인 걸 알게 되서 연락오고 나서 겁이 났다. 가기 전에 관련 책들도 찾아보고 긴장한 상태로 갔는데 너무 좋은 뜻 깊은 경험이었다”라며 “인기는 체감하고 있다. 특히 남자팬 분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재밌게 봤다고 하셔서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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