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빌보드 1위 기념 깜짝 V라이브 #최고의 생일선물 #꿈 #그래미
- 입력 2020. 09.01. 14:59:55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1위와 정국의 생일을 맞아 기습 V라이브를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1일 네이버 BTS V LIVE 채널에 ‘빌보드 1위 아미 모여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자리에 모인 방탄소년단은 먼저 이날 생일을 맞은 정국의 생일 축하에 나섰다. 정국은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아미들이 많은 서포트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축하해줘서 고맙고 태어나길 잘 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말을 하던 중 목소리가 쉰 이유에 정국은 “제가 어제 몰랐다가 알게 돼서 너무 많이 울었다”라고 말했다. 지민 역시 “새벽 5시까지 울었다”라며 공감했다.
슈가는 “사실 제가 굉장히 덤덤한 사람인데 대상 받아도 그러지 않았는데 이번에 빌보드 1위하고 허공에 벽을 한 3천 번 쳤다”라며 감격스러운 기분을 표했다. RM은 “저는 이걸 위해서 제 묘비에 이걸 조각해 놓으려한다. 언젠가. 기억해 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이홉 역시 “차트에 저희 이름이 있는 게 신기하긴 하다”라고 얼떨떨해했다.
뷔는 “저는 꿈을 다 이뤘다. 꿈이 이제 없다”라고 말하자 RM은 “우리 그래미도 가야지. 아직 못 가본 나라가 많은데”라고 격려했고 슈가는 “할 게 많은데 그런 나약한 생각 하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뷔는 “꿈이 있다. 투어하는 것”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안겼다.
끝으로 RM은 “정말 감사하고 다시 한번 정국이 생일도 너무 축하한다. 여러분과 함께 이룬 기분 좋은 업적 같다. 저희도 감사한 마음으로 또 연습 열심히 하겠다. 오늘은 트위터, 위버스 통해서 감사와 사랑을 마음껏 표현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빌보드는 31일(이하 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가 ‘핫 100’ 최신 차트에 1위로 첫 진입, 한국 가수 최초로 ‘핫 100’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방탄소년단은 오는 2일 ‘Dynamite’ 온라인 글로벌 미디어데이를 개최해 수상소감 등 앨범과 관련해 못다한 이야기들을 나눌 예정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BTS V LIVE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