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인간극장' 김재나 "중증근무력증, 숨쉬는 것도 힘들어, 침도 못 삼킬정도 고통"
- 입력 2020. 09.02. 08:02:5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재나 씨가 중증근무력증으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2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육남매 엄마 재나 씨는 원더우먼' 세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남편과 이혼 후 홀로 육남매를 키우고 있는 김재나(40)씨는 근력이 점점 약해지는 ‘중증근무력증’이라는 희귀병을 앓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나는 "무력감이라고 해야하나. 겉보기에는 문제없는 일반인인데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함이 찾아온다"고 중증근무력증 증상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저는 활동적인 사람이고 활동하는 걸 좋아해서 움직이고 싶은데 힘들어서 아이들을 못 안아줬다. 그때 많이 울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가장 무서웠던 건 숨쉬는 게 안됐을 때다"라면서 "침도 못삼키니까 호흡근이 약해져서 삼키는 근육까지 약해지니까 침도 안삼켜졌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