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 SCENE] '아침마당' 천재원 "조상운, 세입자들 월세 감면 감사해"
- 입력 2020. 09.02. 09:10:2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가수 천재원이 착한 임대인 조상운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코로나19 영웅들'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 천재원은 "작년 동생이 매니저를 해주려고 올라왔는데 동생 월세까지 면제를 해주셔서 감사히 살고 있다. 세입자들 월세 모두 감면해 주고 있다"고 착한임대인 조상운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조상운 "코로나19로 인한 과정을 들어보면 다들 어렵다. 이야기를 듣고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라. 나름대로 임대료를 반으로 줄이거나 받지 않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기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어릴 적 어렵게 살았다. 어른이 되면 소외계층,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봉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살았고 지금 그걸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재원은 "월세를 못 내서 죄송하다고 할 때마다 나중에 더 힘든 사람들을 위해 베풀라고 말씀해주신다"고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