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승희 “‘헬리콥터’ 뮤비 촬영 중 정전, ‘대박’ 조짐 예상”
입력 2020. 09.02. 16:49:36
[더셀럽 전예슬 기자] 그룹 CLC 멤버 승희가 신곡 대박을 기대했다.

2일 오후 CLC의 새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헬리콥터’ 뮤직비디오 및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중 비하인드 스토리를 묻는 질문에 엘키는 “공중에 매달려있는 신이 있다. 편해보이지만 와이어가 달려있지 않아서 위험했다”라면서 “계속 코어힘을 썼다. 예쁜 장면을 남기기 위해 손을 뻗고 하지만 1초 뻗고 다시 잡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승희는 “촬영이 전 뮤직비디오 보다 길었다”라고 운을 뗀 뒤 “뮤비 촬영 날 예은이가 생일을 맞았다. 깜짝 파티를 해주려고 했지만 중간에 들켰다. 준비를 하는데 정전이 됐다. ‘이거 혹시 대박 조짐?’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예은은 “(생일 축하를) 예상은 했지만 5~10분 전 정전이라고 하더라. ‘나를 위한 속임수’구나 했다. 그런데 진짜 정전이었다. 눈치가 빠른 편이지만 함께 지낸 시간이 있어 12시 지나면 축하해주는 CLC들의 관습이있다”라고 설명했다.

‘헬리콥터’는 트랩 팝(Trap pop)과 EDM 파워하우스(EDM Powerhouse) 장르의 곡으로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곡이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도전’이라는 두 글자와 함께 헤쳐나가고자 하는 자신감을 막 이륙을 시작하는 헬리콥터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CLC의 ‘헬리콥터’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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