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월디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10월 공연 취소 [전문]
입력 2020. 09.02. 17:27:5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주최·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 측은 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이하 '2020 월디페') 개최 취소 관련 공지글을 게재했다.

비이피씨탄젠트 측은 "코로나19로 인하여 10월로 연기하여 개최 준비중이었지만 2020년 월디페 개최를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이미 한차례의 연기로 불편을 겪으셨을 관객 여러분께 최종적으로 올해 개최가 불가함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당초 '월디페'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30~31일, 6월 7~8일 잠실 주경기장과 서울랜드에서 3주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4월 개최일을 10월 9일~11일로 연기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까지 격상돼 공연이 무산됐다.

이에 따라 예매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 측 전문

안녕하세요.
주최/주관사 비이피씨탄젠트 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10월로 연기하여 개최 준비중이었지만,
2020년 월디페 개최를 최종적으로 취소 결정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이 진행됩니다.
공지된 9월 2일(수요일) 오늘 현시점부터 영업일 기준으로
5일~15일 내 카드승인 취소로 자동 환불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환불완료시점은 카드사별로 상이합니다.

이미 한차례의 연기로 불편을 겪으셨을 관객 여러분께
최종적으로 올해 개최가 불가함을 알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의 깊은 이해와 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저희는 다음 만남때 관객 여러분이
최고의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그때까지 잠시 멈추고, 돌아보고, 듣고, 배우고, 예술과 음악을 만들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주세요.
모두 안전하고, 서로 조심하면,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 시간을 이겨내고,
새로운 추억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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