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신승재♥천혜린, 동갑내기 영농일기 "아기 생겼을 때 기뻤지만 막막해"
- 입력 2020. 09.02. 20:46:2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신승재, 천혜린 부부 이야기가 공개됐다.
2일 KBS2에서는 'KBS 시청자 주간 앙코르 인간극장' 23살 동갑부부 영농일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혜린은 "남편은 촐랑대기도 하는데 그게 매력이다"라며 "힘들 때 쳐다보면 재밌어서 웃기도 하고"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들은 대학시절 체육대회에서 인연을 맺었다. 졸업 후 평생 농촌일을 하기로 약속했던 이들은 졸업 전 천혜린 씨가 임신을 하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했다.
신승재 씨는 "아기가 생겼을 때 기쁘기도 했지만 조금 막막했다. 아직 나이도 어리고 준비된 것도 없고 모아 놓은 돈도 없었다"며 "어떻게 하면 소를 잘 키울까 등 생각이 많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아내 천혜린 씨는 "친정아버지한테 허락을 받으러 못가겠다고 했었다. 그때 남편이 '자신있다'라고 말하는데 거기서 확신이 섰다"며 "나를 위해 책임감 있게 자기는 상관 않고 나서는 책임감에 결혼을 해도 되겠다 확신이 섰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