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의 꽃' 문채원, 이준기 정체 알아챈 최영준에 무릎 꿇었다 "내 인생 걸게"
- 입력 2020. 09.02. 22:51:28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문채원이 이준기를 위해 무릎을 꿇었다.
2일 방송된 수목드라마 tvN '악의꽃'에서는 차지원(문채원)이 백희성(이준기)을 지키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재섭(최영준)은 차지원에게 "너 알고 있었지? 다 알면서 그동안 우리를 네 뜻대로 조종했어. 우리를 속였어"라고 분노했다. 이에 차지원은 "어떻게 알았어? 어디부터 설명해야 할지 너무 어려운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최재섭이 "네 변명도 설명도 안 들을 거야. 내 질문에만 대답해. 언제 알았어"라며 백희성에 대해 묻자 차지원은 "박경춘 사건 수사하면서 알았다"고 답했다.
이에 최재섭은 "도현수(이준기)는 알아? 네가 알고 있다는 거?"라며 "넌 아무것도 몰랐던 걸로 하자"고 제안하며 "내가 입수한 증거만으로도 백희성(김지훈)이 도현수라는거 충분히 증명할 수 있어. 너까지 말려들게 안해. 넌 도현수에 가장 큰 피해자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차지원은 "백희성 부모가 도와준 일이야 그 사람은 절대 다른 사람을 헤칠 사람이 아니야"라며 "선배가 한 번만 봐줘. 부탁할게. 내가 내 인생을 걸고 증명할게"라고 애원하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최재섭은 "내일 아침 도현수 체포할 거야. 널 위험한 일에 휘말리게 할 수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악의 꽃'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