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덕자 “‘물어보살’, 작가가 불쌍한 콘셉트 원해…난 불쌍한 사람 아냐”
입력 2020. 09.03. 10:48:23
[더셀럽 김지영 기자] 유튜버 덕자가 ‘무엇이든 물어보살’ 출연 후일담을 전했다.

덕자는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방송에서 얘기가 산으로 갔다. 욕 먹을 것 같다”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나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라는 느낌으로 나갔다. 처음에 작가가 불쌍한 콘셉트로 가고 싶어 했다. 나는 그건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본이 아예 없다. 작가님에게 ‘이런 얘기 해도 되나요?’라고 물은 다음 작가님이 허락하면 이야기했다”고 했다.

덕자는 특히 5억 원을 사기당한 일화에 대해 “사기를 한꺼번에 당한 건 아니고, 다 합치면 5억은 맞다. 중간에 말이 빠졌다. 지금까지 5억을 벌었고, 조금씩 사기를 당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저는 불쌍한 사람이 아니다. 주변에서 불쌍하다고 안 했으면 좋겠다. 그냥 재밌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덕자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유튜버가 된 계기와 방송 수익, 사기 등을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유명해지니까 사람들이 나를 바보로 안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덕자 유튜브 캡처,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