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삭' 강풍에 사망1·부상1명…제10호 태풍 '하이선' 7일 상륙→이동경로는?
- 입력 2020. 09.03. 13:44:0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제9호 태풍 '마이삭'이 3일 내륙을 지나 동해상에서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제 10호 태풍 '하이선'이 7일 오전 상륙, 내륙 중심을 관통할 것으로 보인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하이선'은 7일 오전 8시쯤 경남 통영쪽으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이어 경남 함안, 경북 고령, 강원 원주, 춘천 등을 거쳐 북한 지역으로 오후 3시쯤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륙에 접근할 7일 오전 3시에는 중심기압은 945h㎩에, 최대풍속은 시속 162㎞(초속 45m), 강풍반경 440㎞까지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 강도 상 '매우 강'에 해당한다. ‘매우 강’ 강도에서는 사람이나 큰 돌이 날아갈 정도의 바람을 동반한다.
한편 제9호 태풍 '마이삭' 영향으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 이재민 26명이 발생했고 농작물 피해면적은 5천㏊를 넘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