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4년 만에 이혼 “사유 사생활” [종합]
입력 2020. 09.03. 16:28:07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배우 황정음이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해 결혼 4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3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더셀럽에 “황정음이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적인 사생활인 점을 고려해 밝히지 않았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이영돈과 열애를 인정한지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들은 연애 기간에도 평생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해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고 이듬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더욱이 황정음은 출산 후 1년 만인 2018년 드라마 ‘훈남정음’으로 복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약간의 공백을 가진 뒤 지난 6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쌍갑포차’, 지난 1일 막을 내린 KBS2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와 만났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층 규모 고급 단독주택을 46억 5천만 원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지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번 이혼 소식과 맞물려 주택 매입 소식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3일 공개된 ‘그놈은 그놈이다’ 인터뷰에서 가장 속 시원했던 대사는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결혼 후에 제 모습이 어떨지 아무리 애를 써도 안 그려지더라. 남편 말고 나 자신을 내조하겠다. 자식 말고 내 꿈에 희생하면서 평생 사랑할 사람 찾아 헤매는 대신 평생 내가 하고 싶은 일이랑 동고동락하면서 그렇게 한 번 살아보려고 한다’는 대사를 꼽으며 “가장 공감됐다”고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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