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정은, 외모 지적 경험 공유 “성괴다 얼굴 갈아엎었다고”
- 입력 2020. 09.04. 17:49:09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작가 겸 방송인 곽정은이 외모 지적을 당한 경험을 공유했다.
곽정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외모에 대한 남의 말 때문에 기분이 상하거나 스트레스 받은 적이 있나. 여러분의 경험을 남겨주시면 곽정은의 사생활 유튜브 제작에 큰 힘이 되겠다”라고 적었다.
곽정은은 “참고로 제가 들어본 이야기는 ‘살 좀 쪘구나, 관리 안하니 요즘?’ ‘화장 좀 하지 그게 예의지 않나’ ‘성괴다!! 얼굴을 갈아 엎었네 아주!!’ ‘그 안경 쓰지마요. 늙어보여요’ ‘예전 얼굴로 돌아가나보다. 팍삭 늙었네’ ‘OOO 옆에 있으니 완전 오징어네’ 뭐 이 정도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외모에 대해 우리가 생각해야하는 것들을 한 번 만들어 보자. 경험을 댓글로 남겨 달라”라고 요청했다.
이후 곽정은은 “네 시간 만에 댓글 200개. 숨 쉬듯 일어나는 외모에 대한 평가, 압박, 편견, 강요들, 이 끝없는 댓글들로 증명되는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라고 질문했다.
이어 “내 몸의 주인이 되어 살고 싶다면 이 주제에 대해 꼭 한 번 숙고해야 한다. 본질을 알아차리고 나면, 그제야 무의미한 노력이 아닌 내 삶에 유익하고 의미 있는 선택을 하게 되기에”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곽정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