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5일)날씨, 전국 맑다가 오후부터 흐림…'하이선' 모레(7일) 한반도 상륙
- 입력 2020. 09.05. 07:59:28
- [더셀럽 김희서 기자] 5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곳곳은 흐리거나 비가 오겠다.
기상청 날씨누리에 따르면 오늘(5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져 경남해안과 제주도는 아침부터 경상도와 전남남해안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내일(6일)은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 내리는 비는 차차 북상하여 오후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고, 모레(7일)까지 이어지겠다.
제10호 태풍 하이선(HAISHEN)은 이날 새벽 3시 현재 중심기압 920hPa, 중심최대풍속 191km/h(53m/s)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0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
이 태풍은 오늘 오후에 일본 오키나와 동쪽 해상을 지나 북상하여, 모레(7일)와 글피(8일)에 한반도에 상륙하겠다. 따라서 모레와 글피에는 전국에 매우 많은 비와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고, 해안지역은 폭풍해일로 인해 해안지역이 침수되거나 월파 피해가 나타날 수 있다.
현재 태풍의 위치가 우리나라와 멀리 떨어져 있고, 태풍의 발달과 이동경로, 이동속도가 매우 유동적이니, 태풍으로 인한 예상 강수량, 강풍, 해상 정보는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의 기상정보를 계속해서 참고한다.
한편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 3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내일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 2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다소 선선하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 24~29도이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 17~21도, 낮 최고기온 22~28도가 되겠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기상청 날씨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