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카터, 성인캠 쇼에 출연…포르노 배우 데뷔 예고 "오늘 처음"
입력 2020. 09.05. 09:50:50
[더셀럽 김희서 기자] 90년대 미국 인기 그룹 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닉 카터의 동생 아론카터가 포르노 배우로 전향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애런카터가 포르노 데뷔를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론 카터는 5일 오후 생방송 성인 캠 쇼에 출연하면서 포르노 배우로서 첫 데뷔 방송을 치를 예정이다.

아론 카터 또한 이날 자신의 SNS에 자신의 복근을 노출한 사진과 함께 “처음이다. 오늘밤 생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방송 프로그램 계정을 태그하며 홍보했다.

앞서 아론 카터는 몇 달 전에도 유료 성인사이트에 자신의 음란 영상물, 노출사진 등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아론 카터의 약혼자 멜라니 마틴은 최근 가정 폭력 중죄로 체포되기도 했다. 당시 아론 카터는 멜라니 마틴이 자신을 해치려했다고 주장했고 멜라니 마틴은 경찰에 연행됐다. 하지만 멜라닌 마틴은 5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한편 아론 카터는 1998년 1집 앨범 ‘Aaron Carter 1st’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앨범과 영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아론 카터 SNS]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