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쌤과 함께’ 설채현 수의사, 韓펫숍 문화·개물림 사고의 본질과 문제 해결은?
- 입력 2020. 09.06. 19:10:00
- [더셀럽 김지영 기자] ‘쌤과 함께’에서 설채현 수의사가 강아지들의 진짜 속 이야기를 전한다.
6일 오후 방송되는 KBS1 교양프로그램 ‘이슈 PICK! 쌤과 함께’(이하 ‘쌤과 함께’에서는 설채현 수의사가 출연해 ‘당신의 강아지는 행복합니까’ 편이 그려진다.
당신은 한번 키우기 시작한 반려견을 얼마나 오래 키우고 있습니까? 2019년 작년 한 해에만 버려진 강아지가 10만 마리가 넘을 정도로 해를 거듭할수록 유기견 발생 수는 폭발적으로 늘어가고 있다며 설채현 수의사는 국민의 인식, 법과 제도 그리고 시스템 등의 문제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일어나는 문제라 지적했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번식장 안에서 땅을 한 번도 밟아보지 못하고 번식만 강요받다 세상을 떠나는 개들이 많다. 여기에 작고 어린 강아지 일수록 비싼 값에 파는 한국의 잘못된 펫숍 문화. 이런 강아지의 생산과 유통구조가 유기견을 양산하는 큰 이유임을 지적한다.
위험한 착각! ‘우리 개는 안 물어요!’ 2019년 소방청에 개물림 신고로 병원에 실려 간 사람 수만 1566명! 사람과 가장 가까운 반려이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위험이라고 할 수 있다. 설채현 수의사는 개들은 아프거나 특정한 상황에 놓였을 때 언제든 공격성을 보일 수 있다며 세상에 물지 않는 개는 없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개물림 사고의 최고의 예방법은 관리! 보호자의 관심과 관리 하나로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는 사고가 많다고 하는데...개물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도구들로는 하네스, 머리 리드줄, 베이비 게이트, 위가 꺾인 펜스등이 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특별 손님들과 함께 예방도구 사용법과 맹견과 마주쳤을 때 대처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쌤과 함께’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