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남자’ 이채영 “악행 4개→16개 하는 인물, 지루하지 않을 것”
입력 2020. 09.07. 11:39:52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이채영이 다시 한 번 악녀 역할을 맡은 소감과 다짐을 전했다.

7일 오전 KBS2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극본 이정대, 연출 신창석)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온라인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창석 감독, 배우 강은탁, 엄현경, 이채영, 이시강, 최재성, 양미경, 이일화, 김희정 등이 참석했다.

전작 ‘여름아 부탁해’에서도 이채영은 악역을 맡은 바. 이번에도 역대급 악역을 예고한 이채영은 “상상이상의 많은 사건들을 작가님이 만들어주셨다. 어떻게 하면 보시는 분들에게 극적으로 전달해서 풀어가는 과정이 재밌을까 고민하며 매신마다 다른 악역들과 다른 것을 하고 있다. 작년의 저를 넘어보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존에 보셨던 일일드라마나 악녀가 아닌 면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시고 나면 절대 후회 안 하실 거다”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극의 전개 속도가 굉장히 빠른 만큼 속도를 빠르게 하는 사건을 던져주는 인물이다. 그래서 굉장히 많은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보통 악행을 4가지를 했다면 유라는 16가지를 한다. 지루하지 않고 내일이 기대되는 극의 속도를 느낄 수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비밀의 남자’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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