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선영 "프리 선언 이유는 결혼? 계획도 없다"
입력 2020. 09.07. 11:50:22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방송인 박선영이 '라디오쇼'에서 프리 선언을 한 이유를 밝혔다.

박선영 SBS 전 아나운서는 7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선영은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부터 시사교양, 예능, 스포츠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박선영의 씨네타운’을 통해 라디오 DJ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2월 SBS를 퇴사하고 프리 선언한 뒤, 4월에 SM C&C와 계약했다.

이날 박선영은 "시시각각 변하는 게 제가 관심 받는 성격이 아니어서 제가 뭘 잘 하는지 모르니까 편하게 했다고 했다. 인생에서 큰 결정이었다. 퇴사하고 나서 마음이 열렸다. 불안함은 있다. 원래 언제나 불안해 하는 성격이다"고 프리 선언한 뒤 변화에 대해 전했다.

SM C&C와 계약한 이유에 대해서는 "가족 같은 분위기더라. 저와 이야기한 분들이 편하고 그래서 계약을 하게 됐다. 아직 소속인 분들을 본 적이 없다. 김구라씨 외에는 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프리 선언 후 수입에 대해 "이제는 지난달에 일한 게 이달에 들어오는 시스템이다"라며 "엥겔 지수가 높은 편인데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을 정도는 된다. 아직까지는 괜찮다"라고 밝혔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결혼설이 떠돈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진짜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심지어 전 회사에서 뉴스를 하다가 내려왔을 때도 똑같은 얘기를 들었다. 지금은 전혀 없다"며 부인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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