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오마이걸 유아, 파격 숏컷 "걱정 했는데 반응 좋아서 기뻐"
입력 2020. 09.07. 16:49:41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숏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오마이걸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유아는 많은 화제가 됐던 '본 보야지' 티저 이미지 속 숏컷 헤어에 대해 "저에겐 큰 변화였다. 어떻게 보여질까, 저에게 잘 어울릴까 걱정을 했었다.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이후)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더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저도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로 자른 건 아니다. 가발이다. 변화를 추구하는 편이다. 새로운 모습, 발전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회사와 함께 상의하다가 나온 헤어 시안이다"고 비화를 전했다.

유아가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본 보야지(Bon Voyage)'는 오는 9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W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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