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막힌 유산’ 신정윤, 결혼계약서 제보한 정서하에 분노 “네가 방송국에 제보했냐”
- 입력 2020. 09.07. 20:56: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기막힌 유산’에서 신정윤이 정서하에게 화를 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공계옥(강세정)은 평양냉면집에 방문한 두 사람과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국에서 나왔다고 밝힌 남성과 여성은 부영배(박인환)의 존재를 물었고, 공계옥은 이를 수상하게 여겨 가게 밖에서 이야기를 했다. 두 사람은 공계옥에게 “자식분들에게 유산을 안 주려고 50살 차이 나는 여자랑 위장 결혼을 했다는 제보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공계옥은 “그런 사실 없다. 헛소문이니 돌아가라. 남의 가게 가서 이상한 말씀 마라”고 했으나 남성은 “계약서도 봤다”며 결혼계약서를 촬영한 사진을 보여줬다.
공계옥은 “이런 사진을 어떻게 믿냐. 돌아가라. 누가 모함했나본데 헛소문나서 가게 타격입으면 손해배상청구하겠다”고 엄포를 뒀다. 여성은 공계옥에게 이름과 직함을 물엇고 공계옥은 “명함 달라. 제가 확인하고 연락드리겠다”고 했다.
이후 공계옥은 부설악(신정윤)에게 즉시 전화를 걸었다. 그는 “결혼 계약서, 누가 그걸 방송국에 제보한것 같다. 위장결혼 사실도. 계약서 사무실에 두지 않았냐”고 물었고 부설악은 “일단 알겠다.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고 연락주겠다”고 했다.
사무실 서랍에 있던 결혼계약서는 존재하지 않았고 때마침 들어오는 이청아(정서하)에 “어딨냐. 내 자리 뒤진 거냐. 너”라고 따져 물었다.
이청아는 책상 위에 있던 결혼계약서를 주면서 “일부러 뒤질 만큼 바닥까지 내려가진 않았다. 우연히 파일 찾다가 발견했다. 그러게 잘 좀 간수 했어야지”라고 오히려 큰 소리를 냈다.
부설악은 “네가 방송국에 제보했냐. 왜 그랬냐. 이건 우리랑 아무 상관 없는 일이잖아”라고 화를 냈으나 이청아는 “공계옥 불러라. 우리 둘이 얘기해봤자 의미 없으니까”라고 답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1 '기막힌 유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