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픽츄' 측 "부주의한 장면 죄송, 당사자께 사과+영상 비공개"[전문]
입력 2020. 09.08. 12:48:51
[더셀럽 박수정 기자] 웹 예능 프로그램 '미주픽츄' 제작진이 논란이 된 인터뷰 장면과 관련해 사과했다.

8일 '미주픽츄' 제작진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The K-POP'의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사과글을 게재했다.

제작진은 "'미주픽츄'에서는 시민과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부주의한 장면으로 상처를 받았을 시민 분과 '미주픽츄'를 애청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사과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 분께는 별도의 연락을 취해 사과의 인사를 드렸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했다"며 "'미주픽츄' 제작진은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서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서 주의하도록 하겠다"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앞서 6월 공개된 '미주픽츄'에서 러블리즈 미주가 한 남성 시민과 대화를 나누던 중 "여자 친구가 있냐, 여자친구와 어디까지 갔냐. 남자 맞냐"라는 발언을 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성희롱으로 보일 수 있는 발언"이라고 지적했다.



이하 '미주픽츄'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미주픽츄' 제작진 입니다.

'미주픽츄'에서는 시민과 인터뷰 하는 과정에서 부주의한 장면으로 상처를 받았을 시민 분과 '미주픽츄'를 애청해 주신 분들께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사과를 드립니다.

시민 분께는 별도의 연락을 취해 사과의 인사를 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해당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미주픽츄' 제작진은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제작 과정에서 더욱 세심하게 신경 써서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미주픽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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